이번 포스팅에서는 해파리에 쏘였을 때 증상과 응급처치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하는데요.
해파리에 쏘이면 당황하지 마시고 지금 알려드리는 방법으로
꼭 응급처치하시고 병원으로 빠르게 이동하시기 바랄게요.
이 무렵의 해파리들은 독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은데요.
해파리에 쏘일 경우에 처음에는 살이 따끔따끔하다가
심한 통증을 일으키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살이 빨갛게 되면서 붓게 된다고 하는데요.
심할 경우에는 쇼크 반응이 와서 사망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해파리에 쏘였을 때는 빠르게 물 밖으로 나와야 하는데요.
쏘인 부위를 절대 손으로 만지면 안 되며
바닷물로 충분하게 세척을 해줘야 한다고 하네요.
해파리 독은 열에 약하기 때문에 뜨거운 모래나
온수로 찜질을 해주면 통증 완화에 좋다고 합니다.
해파리 쏘인 부위를 30초 정도 식초나 콜라에 담가주거나
충분한 양의 식초를 뿌려주는 게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피부에 해파리 촉수가 박혀 있다면 맨손으로 제거하지 말고
고무장갑을 끼고 제거를 하는 게 좋다고 하네요.
오늘은 해파리에 쏘였을 때 응급처치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응급처치 후에는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는 게 중요합니다.
그럼 이상으로 오늘 준비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