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도 야인시대 얘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워낙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이기 때문에
가끔 생각이 나서 이번에도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초반 야인시대가 엄창 나게 재미있었거든요.
김두한 역할을 연기한 안재모씨가
엄청난 연기력으로 김두한을 연기하면서
시청률 상승을 이끌었었는데요.
초반에 격투신도 흥미진진해서
여자분들도 많이 보셨던거 같아요.
초반에 문영철이라는 권투 선수가 김두한과
싸움 대결을 버리지만 유도 선수였던 김무옥처럼
맥없이 무너지고 말더라구요.
싸움은 타고난 실력이 있어야 하나봐요.
선수들도 힘도 못쓰고 나가떨어지는것을 보면요.
문영철은 연기하셨던 배우 장세진씨는
실제로 키도 엄청 크셔서 액션씨에 잘 어울리셨는데요.
요즘은 작품 활동을 안하시는지 도통 얼굴을 뵐 수가 없네요.
작품으로 빨리 만나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요즘이야 워낙 재미있는 드라마가 많아서 유치할 수 있지만
2002년도에 야인시대 만한 드라마가 없었죠.
TV에서 가끔 해주는 야인시대를 보면서 위안을 삼고 있답니다.
그럼 이상으로 오늘 준비한 포스팅은 마치도록 할게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