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상가집 예절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상가집을 처음 가시는 분들은 가셔서 어떻게 해야 할지
상가집 예절을 모르시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저 역시 장례식 장에 처음 갔을 때는 당황스럽더라구요.
장례식 장에 가실 때는 우선 검은색 복장을 하고 가는데요.
화려한 옷을 입고 가면 예절이 어긋나기 때문에
고인을 기리는 장례식 장에서는 검은색 옷으로 통일을 해서
고인에 대한 예절을 지키는 것이 일반적인 관례입니다.
그러므로 검은색 옷을 입고 가셔서 예절을 지켜주셔야 합니다.
기독교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절을 하지 않는 것이 특징인데요.
하지만 이것도 기독교 집안 중에서 상주에 따라 다르다고 합니다.
장례식 장에 가시면 우선 앞에서 하시는 분들이 어떻게 하시는지 보고
따라하시는 경우가 실수를 하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인데요.
앞에 사람이 없을 경우에는 영정 앞에 향이 놓여있는지 국화가 놓여 있는지 확인 후에
그 방향을 확인 후 똑같이 해주시는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꽃을 놓는 방향에는 딱히 정해진 것은 없다고 하는데요.
국화 봉우리가 돌아가신 분 쪽으로 향하는 것이 편안함을 상징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일단 장례식장에 가시면 조객록을 자가성 하신 후 분향과 현화를 진행 하신 후에
재배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재배를 하신 후에는 상주와 간단히 목례를 하시거나 이야기를 한다고 하네요.
남자와 여자분이 상주로 양쪽에 나눠져 있는 경우에는
남자분께 먼저 가서 예를 갖추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친한 사람이 상을 당하셨을 경우에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근황을 물어보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것은 결례가 될 수 있으니 최대한 말을 삼가하고 웃고 떠들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상가집 예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상가집을 가실 때는 반드시 검은색 옷을 입고 가시는 것 잊지마세요.
그럼 이상으로 오늘 준비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상가집 예절 완벽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