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임산부 상가집 가야 하는가 안가야 하는가
만약에 가게 되었을 경우에는 액땜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산부는 좋은 것만 보고 좋은 것만 들어야 하기 때문에 안 좋은 상황은 최대한 피하는 게 좋은데요.
그렇기 때문에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상가집에도 출입도 꺼려지는 것이 사실이죠.
하지만 집에 상을 치르게 되거나, 정말 친한 지인이 돌아가시게 되면 어쩔 수 없기 가야 하잖아요.
이러한 경우에 어떻게 액땜을 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임산부 상가집에 가야 하는지 검색을 많이 해보시는데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상가집에 가야 하는지, 어떻게 액땜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완벽하게 정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임산부 상가집 문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시죠.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임신을 한 임산부들에게는 상가집을 찾는게 아니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요.
뱃 속에 있는 아이에게 나쁜 기운이 들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런 말들을 하시더라구요.
하지만 정말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이 존재하잖아요.
어른들 말씀을 들어서 나쁠건 없으니 피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최대한 상가집에 안가시는 게 좋습니다.
하지만 가야 한다면 지금부터 알려드리는 액땜 방법을 따라해보시기 바래요.
장례식장에 다녀온 후 많은 분들이 하시는 방법이 집에 들어오기 전에 굵은 소금을 뿌려서
혹시 나에게 따라왔을지도 모르는 안 좋은 기운을 떨쳐내기도 하는데요.
이 방법 외에 상가집에 가실 때 비닐 봉지 두개를 준비하셔서 한 봉지에는 소금을 넣고
다른 봉지에는 고춧가루를 넣어서 주머니에 넣고 갔다가 상가집에서 나올 때 버리고 나오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또는, 장례식장에 나와서 집으로 바로 오시는 것이 아니라 사람 많은 곳에 들러서
돈을 내고 물건을 사는 것으로 액땜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오늘 알려드린 액땜하는 방법 중에서 본인이 쉽게 하실 수 있는 방법을 이용해서
혹시 모르는 찜찜한 느낌을 털어버리시기 바랄게요.
그럼 이상으로 오늘 준비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