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야인시대 시라소니 복수전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야인시대에서는 이석재라는 인물에게 린치를 당해서
시라소니가 다리 병신이 되고 마는데요.
실제로는 이정재라는 패거리에게 린치를 당하게 되죠.
시라소니의 싸움 실력은 말하지 않아도 다들 아실 텐데요.
김두한도 시라소니의 싸움 실력을 알아보고
바로 형님으로 모셨을 만큼 그의 싸움 실력이 대단했다고 해요.
하지만 이정재는 시라소니가 자신의 사무실로 찾아와
돈을 요구하는 바람에 인내심의 한계를 느끼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일로 인하여 린치 사건을 벌이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정재 사무실에 들어간 시라소니에게 도끼로 난자한 사건으로 유명하죠.
처음에는 시라소니가 싸움에서 밀리지 않지만
도끼로 다리를 찍는 바람에 그 자리에서 기절을 하고 말았다고 합니다.
이러한 일이 없었다면 아마 시라소니가 은퇴하는 일이 없었겠죠.
시라소니는 후에 목사님이 되어 주먹세계와는 완전히 이별을 고했다고 합니다.
아마 이정재에게 린치를 당하고 그렇게 되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야인시대에서는 시라소니가 이석재에게 린치를 당하고 다리 병신이 되지만
다리가 다 낫고 나서 복수전을 하러 가는 장면이 나옵니다.
첨부한 사진이 바로 그 복수전에 대한 장면 중 하나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야인시대 시라소니 복수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가끔 재방으로 하는 야인시대를 보면 옛날 생각이 나네요.
그럼 이상으로 오늘 준비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D
야인시대 시라소니 복수!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