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조희팔 사건에 대해 정리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단군이래 최대의 다단계 회사 사기를 통해서
엄청난 부를 축적한 희대의 사기꾼인 조희팔은
중국으로 도피를 해서 중국에서 사망을 하였다고 하는데요.
아직까지도 그의 죽음과 관련해서는
많은 미스터리를 남기고 있는 것이 사실이죠.
중국에서는 돈만 있으면 시체를 사서 가짜로 장례식도 치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워낙 사기액이 큰 사건이었기 때문에 그의 죽음과 관련해서
다양한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에 개봉했던 마스터라는 영화가 조희팔 사건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영화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요.
저는 이 영화를 보지 못해서 정확한 스토리를 알지 못하지만
아마도 다단계 회사 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을 끌어들여서
단 시간에 큰 돈을 버는 시스템을 소개한 영화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조희팔은 2004년부터 5년간 의료기 대여업으로 고수익을 낸다고 사람들을 모집해서
4~5만명의 투자자를 끌어 들였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끌어 들여서 무려 4조원의 사기를 쳤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역대급의 사기액이라고 하는데요.
BMC라는 다단계 회사 를 통해서 건강보조기구를 구입하면
연 35%의 말도 안되는 이자를 주는 방식으로 다단계 회사 를 운영해왔다고 합니다.
전국에서는 이 소식을 듣고 무려 10만명의 투자자들이 모집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초반에는 수익금을 꼬박꼬박 입금 해주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그를 믿고 더 많은 투자를 해서 이런 사단이 일어난 것 같더라구요.
현재까지도 조희팔 사건은 제대로 처리가 되지 않고 있는데요.
조희팔로 부터 뇌물을 받는 사람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그를 제대로 조사하지 않고
쉬쉬 하고 넘어가는 상황이라는 말이 있더라구요.
지금이라도 조희팔에게 사기를 당한 분들의 억울함을 해소해 주기 위해서
납득할만한 수사를 진행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럼 이상으로 오늘 준비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할게요! :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