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안 좋으실 때 죽 많이들 드시잖아요.
집에서는 직접 끓여 드시는 경우도 많지만 귀찮을 때는
밖에서 파는 죽을 사서 드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가장 많이 드시는 본죽 칼로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할게요.
본죽은 우리나라에서 엄청나게 유명한 죽 집이잖아요.
다양한 죽들이 팔기 때문에 아프거나 입맛이 없을 때 골라서 드실 수 있는데요.
전 본죽에서 나오는 장조림과 오징어 초무침이 정말 맛있더라구요.
약간 짭짤한 맛이 식욕을 돋워주는 것 같아서 입맛 없을 때 가끔 사 먹기도 해요.
저 같은 경우에는 아플 때 죽을 먹는 경우가 많은데요.
죽은 먹고 돌아서면 배가 고프기 때문에 칼로리가 낮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혹시 저만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건가요?
너무 칼로리가 궁금해서 대표적인 죽 집 브랜드인 본죽으로 칼로리를 알아보려고 해요.
과연 죽의 칼로리는 얼마나 되는지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평소 죽을 자주 드시는 분들은 내가 얼마의 칼로리를 섭취하고 있는지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으실 것 같네요.
본죽에 대한 자세한 칼로리가 없어서 인터넷에 있는 정보를 퍼왔는데요.
삼낙죽이라는 죽이 한 그릇당 840kcal로 엄청난 열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가 평소에 죽은 칼로리가 낮을 것이라는 편견을 여지없이 깨주고 있네요.
아침엔본죽 계란버섯죽이 90kcal로 가장 낮은 열량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그다음으로 아침엔본죽 병아리콩고구마죽이 150kcal로 두 번째로 낮은 열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흑임자죽 역시 450kcal로 낮은 편에 속하는 죽인데요.
죽 자체로도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을 만큼 고열량의 죽이 있어서 놀랐습니다.
물론 매일 죽을 먹는 것이 아니여서 살이 찔 걱정은 안 하셔 될 듯하지만
이왕 드시는 거 칼로리가 얼마인지 알고 드시는 것과
모르고 드시는 것은 차이가 있을 것 같아서 좀 자세하게 알아보게 되었네요.
물론 실제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저 정도의 칼로리를 나타내고 있으니 드실 때 꼭 참고하시기 바라며
이번에 준비한 본죽 칼로리표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할게요! :D
